생존수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영초보(자유형, 배영) 후기 안녕하세요. ‘수린이(수영어린이)’입니다. 저는 어느 날 문득 “내가 만약에 물에 빠지면 어떻게 하지?”, “수영도 못하는데 살아남을 수 있을까?”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. 그리고 생존수영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. 저는 처음에 물에 뜨는 것조차 어려워했는데요. 그래도 내가 생존하려면, 물과 친해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. 그리고 물에 들어가서 물장구도 치고, 놀았더니 물 공포심은 없어졌습니다. 그리고 정식 교육 발차기부터 했습니다. 처음에는 “발차기만 왜 이렇게 열심히 하지?” 생각했는데, 정말 중요한 교육이더라고요! 기본기가 되어야 다음 동작로 넘어갈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. 그래서 발차기를 열심히 하고, 호흡을 배웠는데...저는 비염이 심해서 호흡이 굉장히 힘들었어요. 그래서 물에 들어갔.. 더보기 이전 1 다음